『종이인간


종이 한 장의 예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덴마크 예술가 후스크밋나운의 독특한 세상...드디어 국내 상륙!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오쟁이진 남편의 분노한 모습과 건물 외벽으로 옷을 벗은 채 달아 난 외도남의 표정이 코믹하게 전해지고, 구김 하나 없이 반듯하게 펴지도록 다림질하는 모습은 기분까지 말끔하게 해준다. 또한 <빠삐용의 탈출>, <농구>, <벽화 그리는 원시인>, <트럼펫 연주자>, <어밴져스>, <허걱! 로드킬>, <머리 자르는 날>, <사격 연습>, <번개 맞다>등 후스크밋나운의 종이 예술은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달래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예술 세계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덴마크어인 후스크밋나운HuskMitNavn내 이름을 기억해 줘라는 뜻이다. 이름(예명)에서부터 작가의 재기발랄함이 넘친다.

 

종이와 펜만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의 작품집은 725일 출간됩니다!

<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덴마크의 공공 예술 작가이자 화가이며 그래픽 아티스트인 후스크밋나운은 한국에선 최근에야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미 유럽 쪽에선 유명 갤러리에서 모셔 가려 애쓰는 대형 작가이다. A4용지를 접고 구부려 입체적 효과를 내는 것부터 코펜하겐의 건물에 그린 대형 프로젝트까지 정말 다양한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바다를 떠돌고 있다. 프랑스 브장송의 한 지역 수감소에 그려져 있는 그의 일러스트는 어서 와 감옥은 처음이지?’ 정도의 유머감각을 선보인다. 종이인간에는 후스크밋나운이 만든 다양한 종이 작품이 실려 있다. 일상생활의 변화무쌍한 상황들이 구겨지고 접히고 찢어지고 잘리면서 입체적으로 변한다. 유머러스하고도 사려 깊은 삶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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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노블 작가' 지피(GIPI) 사인회>







날짜 2017년 6월 18


시간: 오후 2시 ~ (선착순 순서대로 진행)


주최 : 교보문고/북레시피 출판사


입장 무료


장소교보문고/종로쪽 출입구 옆




지피 작가님의 사인을 받고 싶으신 분은 미리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BOOKRECIPE/posts/270092440130988



댓글 형식은 ‘1홍길동신청합니다입니다.



책을 구매하신 분들 중 페이스북에서 미리 신청해주신 분 순서로 사인회 진행하겠습니다

사인회 때 페이스북 신청 순서를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














지피 작가님 약력:


- 현존하는 이탈리아 카툰 아티스트

- 미켈루치 최고 만화가 상, 코믹스 대상, 르네 고시니 상 수상

-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고작품상-황금야수상등 수상

- 2014년에는 이탈리아 최고의 문학상인 스트레가 상최종 후보에 오름



아들의 땅』:


이번 북레시피 출판사에서 한국어로 번역 출판되는 그 의 최근 작품 아들의 땅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반야생 상태의 두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비인간적인 현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 그래픽노블로, 종말 이후 문명이 사라진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국, 프랑스, 포르투갈, 세르비아, 스웨덴, 영국, 폴란드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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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땅


 

만화라는 형태 아래 소설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며 인간 본연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게 하는가 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던져준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자이자

만화가 최초로 이탈리아 최고의 문학상 [스트레가 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현존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카툰 아티스트 Gipi의 최신작!

 


파리대왕의 문학적 깊이에 비교되는, 영혼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이야기!

 


종말을 맞게 된 원인과 이유는

역사책들 속에 전부 기록될 수 있었으리라

하지만 종말 이후 그 어떤 책도 쓰이지 않았다






 

<교보, 예스24, 알라딘>


 


출판사 서평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날것 그대로 그려낸, 갓 태어난 생명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작품. 문명과 지식이 닿지 않은 거칠고 단순한 세상을 통해 온갖 비리와 사회악이 만연한 오늘날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만화라는 형태 아래 소설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며 인간 본연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게 하는가 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던져준다. 종말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그릇된 신앙그 혼돈 속에서 삶의 철학과 의미를 체험하게 한다. 아들의 땅은 인류애의 시초를 말하는 묵직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다. 끝이 아닌 종말, 새로운 탄생을 이야기하는 책.



 

야만의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을 향해가는 두 아들의 성장 그래픽노블



 

사랑은 절대 설명해주면 안 돼.

아이들은 강인해져야 해. 우리보다 훨씬 더.

불굴의 인간이 되어야 해, 그 애들 방식으로.” (p. 87)



 

종말 이후, 문명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아버지와 두 아들. 아버지는 두 아들을 거칠고 미개한 새로운 세상에 맞서는 존재로 키우기 위해 글도 가르치지 않고 감정과 관련된 어떤 단어도 알려주지 않는다. 아들들이 살아갈 세상이 잔혹하리라 예상한 아버지는 사랑과 같은 단어들의 사용을 금지시키며 아들들을 사나운 개로 키운다. 그리고 매일 밤 일기장에 무언가를 남긴다. 두 아들은 아버지의 일기장이 궁금하다. 어쩌면 거기에는 그들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해답이 쓰여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일기장에 담겨 있는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두 아들은 그것을 읽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 이는 바로 자신들의 정체성과 과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과도 같다. 권위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혼돈의 길을 걸으며 두 아들은 현대 사회의 악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지피가 그려내는 인물과 흑백의 그림 선들을 따라 우리는 불가능한 미래를 향해 새롭게 재창조되는, 여태 알지 못했던 날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목격할 것이다.


 


종말 이후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결국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사랑이나 보살핌같은 단어를 모르는 두 아들은 감정을 느껴야 할 순간에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감정에 당황스러워한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그들은 슬픔을 느끼지만 그것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일기장의 비밀을 찾아 나선 모험에서 리노는 서서히 인간적인 감정을 회복한다. ()




서술자가 없이 진행되는 이 이야기의 앞부분에는 읽을 수 없는 아버지의 일기가 열 페이지가량 계속되는데, 읽을 수 없는 그 페이지들은 독자들이 리노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한번 이야기에 빠져드니 만화의 그림 하나하나가 이야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2017년 서울 국제도서전 현장 스케치>


이탈리아 작가와의 만남 - 지피(GIPI, 잔 알폰소 파치노티) 
<아들의 땅(La Terra dei filgi)> 저자

- 장소 : 이벤트홀 2(Hall B1) 
- 주최 : 주한이탈리아문화원 
- 시간 : 13:30 - 14:30

http://2017.sibf.or.kr/programs/international-program/

















 

인간의 야만성과 순수한 인류애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감동의 대서사시

종말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지피의 극단적 시도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등장인물과 동일한 경험을 하게 만든다. 아버지는 개들처럼 사납고 격렬하고 둔감한 아이들을 더 거칠게 키운다. 그래야 세상을 견디며 살아갈 수 있기에. 다루기 힘든 아들의 사나운 분노가 짤막한 대사들과 수채화 같은 흑백의 그림들을 통해 채워지며 그 혼란스러움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해할 수 없는 이 혼돈의 세계에는 피코 신을 추앙하는 종교와 신도들, 즉 식인종을 의미하는 이들이 있다. 느릿느릿한 리듬으로 흘러가는 듯하던 비문명 세계가 긴박감이 넘치는 분위기로 돌변한다. 그리고 끔찍하고 난폭한 장면이 난무하는 가운데 결국 감정의 발견이라는 결론을 상상하게 만든다. 알 수 없는 감정의 종류를 발견하는 순간부터 힘을 갖는 존재,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장면 장면의 분위기에 도취되어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지피는 추억이 되는 단어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잃어버린 시선을 통해 불가능한 미래를 그리며 또한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재창조해냈다. 그는 단순한 한 사람의 영혼이 아닌 아이의 영혼, 시적인 영혼으로 이야기를 그려냈으며 그 안에는 감동을 선사하는 매혹적인 영혼, 페이지마다 전율케 하는 영혼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아들의 땅은 어떤 소설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한 편의 그림 소설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희망의 빛을 드리우는 아름답고 숭고한 인간 본성의 드라마

아들의 땅은 허구의 이야기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아버지와 두 아들이다. 장소는 이탈리아, 시기는 언제인지 모를 미래, 종말 이후로 읽힐 뿐이다. 기억이 없는 이후, 그것은 세상과 사람을 변화시켰다. 이야기 속에서 작은 세계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투쟁하며 살아간다. 아버지와 아들 이외에 마녀, 여자 노예, 신도들, 그리고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남는 사형집행인. 작품은 수많은 이미지들이 겹치며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미래 역사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여기에는 세 부류의 인간 형태가 존재한다. 아버지와 마녀, 아린고라는 인물로 대변되는 종말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 두 아들과 여자 노예로 대변되는 종말 이전의 삶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들, 그리고 신도들이라고 불리는 사악한 자들이다. 작가는 이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악, 거짓 우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위기의식을 표현하면서 우리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세상을 예언한다. 아마도 더 추악하고, 어쩌면 똑같이 위선적이며 야만적인 세상. 흑백의 가느다란 선으로 긁힌 일그러진 얼굴들, 혐오스럽게 파이고 무너져 내린 모습들이 질주하며 페이지들을 채운다. 여기에는 신과 인간,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들어 있기도 하다. 또한 진실과 풍자, 떼 묻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배어 있다. 아이들에게 남겨진 진짜 세상, 아이들 스스로가 깨우쳐가는 순수한 영혼의 세계, 그것이 바로 지피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2017년 벨기에 브뤼셀 코믹스 박물관 전시를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포르투갈, 세르비아, 스웨덴, 영국, 폴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


 

현존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카툰 아티스트와 이탈리아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한 번역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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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완전정복』 출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북레시피 출판사에서 이번에 라면완전정복-라면에 관한 모든 이야기출간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두구~두구~두구~!

 

하나. 설문 이벤트


 둘. 기대평 이벤트 


 


책소개: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아이디어 신제품을 끊임없이 새롭게 개발하며 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의 라면시장,

이곳에서의 라면에 대한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그 가운데 라면 블로거로서 TV 및 신문 등 여러 매체에 라면 마니아로 소개 된 열정의 한 대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면정복자피키'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영준이다.

 


라면 소개 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는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 인사다

그가 라면에 빠지게 된 계기는 군 생활 시절 제법 여러 종류의 라면을 구비한 군대 매점을 드나들면서부터였다

그때, 세상의 모든 라면을 한 번 모두 다 먹어보자는 이상하지만 원대한 꿈을 품게 되었다. 



또한 미국에 한스 리네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면 블로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나라에도 그와 같이 라면의 맛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동시에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자신의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라면에 대한 연재를 하던 중 '라면 전문가'tvN [수요미식회]MBC [능력자들]에 출연을 하게 되는 행운이 따랐고 그렇게 그의 꿈은 조금씩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는 단지 라면이 좋아서 직접 먹어보고 소개한 것일 뿐이었는데, <라면완전정복>이라는 라면계의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를 펴내게 되었다고 수줍게 말한다. 책에는 라면을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이 가득 담겨 있을 뿐 아니라, 각 제품마다 고추 모양의 그림으로 매운맛 정도를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벤트 소개:

 

북레시피 라면완전정복-라면에 관한 모든 이야기출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인터넷 서점(교보, 예스24, 알라딘)라면완전정복이벤트 페이지에 답 남겨 주신 분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선물을 드립니다.



 

▶ 참여 방법 

1. 인터넷 서점(교보, 예스24, 알라딘) 중 한 곳에 들어간다.


2. 서점 검색창에 라면완전정복을 검색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찾는다.

 

3. 설문 답(이벤트1)이나 책에 대한 기대평(이벤트2)를 적는다.



 

<이벤트 1> 설문조사 이벤트

지금까지 먹어 본 봉지라면 제품 중 가장 맛있었던 라면은?

지금까지 먹어 본 컵라면 제품 중 가장 맛있었던 라면은?

지금까지 먹어 본 모든 라면 중 가장 맛있었던 단 하나의 라면은?

설문에 대한 답(: 1. XX라면, 2. OO라면, 3. OX라면 중 제품명만)을 인터넷 서점(교보, 예스24, 알라딘) 중 한곳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각 10분에게 라면완전정복1부를 보내드립니다. *중복당첨자는 제외됩니다.

 



<이벤트 2> 기대평 이벤트

책에 대한 기대평을 적어 주신 분들 중 서점별 33명을 추첨하여 협찬사(삼양, 오뚜기, 팔도) 제공 라면 1(4~5개입)을 제공합니다! *마포 신수동 [북레시피] 사무실에서 직접 사은품 수령이 가능하신 분에 한합니다. *중복당첨자는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 430~528


*이벤트 당첨자는 각 서점 이벤트 페이지와 북레시피 홈페이지(www.bookrecipe.co.kr)에서 월 31일 발표합니다.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교보>

http://www.kyobobook.co.kr/prom/2017/pube/04/170428_ramen.jsp

 

라면완전정복출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www.kyobobook.co.kr

 

 

 

<알라딘>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3250

 

라면완전정복-라면에 대한 모든 이야기출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www.aladin.co.kr

 

 

<예스24>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40230

 

라면완전정복-라면에 대한 모든 이야기출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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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완전정복-라면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예약판매중


단지 라면이 좋아서 직접 먹어보고 소개한 것일 뿐이었는데,

라면완전정복이라는 라면계의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를 펴내게 되었다!

 


 

라면 소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 지영준은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 인사다.

그가 라면에 빠지게 된 계기는 군 생활 시절 제법 여러 종류의 라면을 구비한

군대 매점을 드나들면서부터였다.

 

 

자신의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라면에 대한 연재를 하던 중 라면 전문가로 

tvN 수요미식회MBC 능력자들에 출연을 하게 되는 행운이 따랐고

그렇게 그의 꿈은 조금씩 이루어지게 되었다.

 


라면완전정복출간 기념 이벤트 보러가기


<교보, 예스24, 알라딘> 예약판매중


 



출판사 서평

 

시판 라면 다 모여라!

세상의 모든 라면을 정복한다,

대한민국 모든 라면의 맛을 담은 미슐랭 가이드같은 책!

 


이것은 요리책이 아니다. 그러나 라면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인스턴트식품, 라면. 라면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아마 시중에 그처럼 많은 종류의 라면이 판매되고 있는지는 몰랐을 것이다. 저자는 그 다양한 라면을 하나하나 다 먹어보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맛을 소개한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가장 맛있는 라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별 생각 없이 특정한 종류의 라면만 먹어왔다면 이제부터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라면의 세계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접하고 나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온갖 종류의 라면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책을 펼쳐보는 순간 빠져들게 될 우리가 몰랐던 라면의 신선한 자태와 숨은 이야기들! 하지만 현재 다이어트를 어렵게 지속하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보여서는 안 되며, 일반 독자들도 야심한 밤 시간대의 독서는 피하길 바란다. 침샘을 자극하는 라면의 유혹은 책 읽기의 즐거움이자 고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라면을 골라 먹는 재미는 보장한다.

 


국민 음식이 된 라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국수를 증기로 익히고 기름에 튀겨서 말린 즉석식품. 가루스프를 따로 넣는다고 정의되고 있는 라면. 이 단순한 식품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고픈 시절 얇은 호주머니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라면은 이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즐겨 먹는 국민 간식이 되었다. 고기와 생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양질의 먹거리가 넘쳐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먹고 싶은 단골 메뉴가 된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라면을 즐겨 먹는다. 라면왕국 하면 일본이 생각날 수도 있겠지만, 일본의 경우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생라면이 많기 때문에 인스턴트 라면만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 최고이다.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365천만 개의 라면이 팔렸다. 이는 1인당 라면 소비량이 76개 로 세계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온 국민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먹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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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는 아침

반찬이 노란 단무지 하나인 것 같지만

나의 식탁은 풍성하다

- 함민복, 라면을 먹는 아침중에서



 

겨우 인스턴트 라면? 아니다. 라면은 한국인의 제2의 주식이다. 한국인의 끼니다.

일상이 곧 문화다. 문화의 품격은 일상에 대한 집중력에서 온다. 너나없이 라면에

깊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뭐든 알고 먹어야 맛있다. 지영준 덕에 라면이 맛있어졌다.

- 황교익(맛칼럼니스트)


 


지영준은 인스턴트 라면에 완전 매혹되었는데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우리처럼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한스 리네쉬(미국의 유명 라면블로거)



 

세상의 모든 라면을 맛보고픈, ‘라면정복자의 꿈!

국내 모든 라면의 맛을 평가한 평점표가 들어 있는 라면 가이드북!’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아이디어 신제품을 끊임없이 새롭게 개발하며 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의 라면시장, 이곳에서의 라면에 대한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그 가운데 라면 블로거로서 TV 및 신문 등 여러 매체에 라면 마니아로 소개 된 열정의 한 대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면정복자피키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영준이다. 라면 소개 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는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 인사다. 그가 라면에 빠지게 된 계기는 군 생활 시절 제법 여러 종류의 라면을 구비한 군대 매점을 드나들면서부터였다. 그때, 세상의 모든 라면을 한 번 모두 다 먹어보자는 이상하지만 원대한 꿈을 품게 되었다. 또한 미국에 한스 리네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면 블로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나라에도 그와 같이 라면의 맛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동시에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라면완전정복』 출간 기념 이벤트 보러가기


 

자신의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라면에 대한 연재를 하던 중 라면 전문가

tvN <수요미식회>MBC <능력자들>에 출연을 하게 되는 행운이 따랐고 그렇게 그의 꿈은 조금씩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는 단지 라면이 좋아서 직접 먹어보고 소개한 것일 뿐이었는데, 라면완전정복이라는 라면계의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를 펴내게 되었다고 수줍게 말한다. 책에는 라면을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이 가득 담겨 있을 뿐 아니라, 각 제품마다 고추 모양의 그림으로 매운맛 정도를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책의 부록으로 5점 만점의 라면 평점표를 마련해 두어 현재 시판되는 모든 종류의 라면 맛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몰랐던 라면 이야기와 너무나 친숙하기에 일상으로만 여겼던 라면의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직접 끓여 맛보며 음미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들 중 어떤 라면이 가장 맛있냐고 묻는다

단 하나의 라면을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라면을 운명처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영준

 

 

 

입맛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라면정복자의 추천 라면에 도전해보자!



 

세상의 모든 라면을 다 먹어보겠다는 포부로 저자는 라면 천국이라는 일본에도 다녀오고 미국의 유명 라면 블로거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라면을 생산해 내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새롭게 알게 된 라면제조공정 이야기를 책 속에 소개 한다. 또한 우리나라 라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형 라면 회사들의 탄생 배경과 그 역사, 그리고 미래의 비전까지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제2 주식이 된 라면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 자세히 그리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라면을 선택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구수한 칼국수나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그리울 때, 문득 짜장면이나 짬뽕이 생각날 때, 또는 화끈한 매운맛이 당길 때, 진한 국물이 생각나거나 더운 여름 비빔면이 끌릴 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무엇이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라면완전정복과 함께라면 분명 눈과 입이 즐거울 것이다.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침샘을 자극하는 유용한 안내서이다!

 



라면을 생산하는 속도 또한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빨랐다

라면 생산 설비를 들여온 곳은 다름 아닌 기관총을 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처럼 빠른 속도로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는 농반진반의 설명도 들었다.

자동화된 생산라인에서 수많은 라면 제품이 빠른 속도로 생산되는 덕에 

저렴하며 위생 걱정 없는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농심 구미공장방문기 중에서

 


 

부숴 먹으면 더 맛있다? 봉지째 끓여 먹는 뽀글이’?

섞어 먹기 좋은 퓨전라면? 무궁무진한 라면의 세계!

 


 

알아두면 편리한 초간단 조리법, 부숴 먹기 좋은 라면 종류, 조리 기구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는 뽀글이’, 거기다 섞어 먹으면 맛이 두 배인 퓨전라면 레시피 까지, 라면완전정복에는 그야말로 라면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뿐만이 아니다. 라면정복자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저자는 라면 회사들에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덕분에 책은 저자가 직접 구입하여 조리해가며 찍은 라면 사진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곁들여져 더욱 맛깔스럽게 구성되었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라면과는 다른 특별한 세계로 안내하는 라면 가이드북! 예상치 못한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라면은 분명 더 맛있어 질 것이다. 역시 아는 만큼이나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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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d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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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프랑스 국민작가안나 가발다 다양한 남녀의 시각을 살아있는 묘사로 경쾌하게 터치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 남녀들의 시각을 대변하고 있는 소설!

경쾌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닿을 듯 말 듯 스치는 남녀 간의 사랑을 바라보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면을 들추며 인간 내면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기도 한다.


 

카르티에라탱을 쏘다니다가 만난 두 남녀,

첫눈에 반해 이어진 로맨틱한 저녁식사까지는 좋았는데 무례하게 흘끔거리는 시선과 걸려오는 휴대전화 때문에 분위기가 자꾸 깨지는 이야기,


 

결혼식에 참석하려는 임산부가 방금 배 속의 태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불구하고 애써 행복한 척하며 진실을 부정하는 이야기,


 

아버지의 재규어 자동차를 빌린 십대 두 명이

잔뜩 흥분한 멧돼지를 들이받는다는 이야기…….

 

 

그녀의 소설은 장면 하나하나에 대한 시각적인 묘사가 워낙 뛰어나기에

다 읽고 나서도 이야기 속의 장면들이 자꾸만 떠오른다.

 

 

     <교보문고YES24




출판사 서평

 

프랑스 서점가에 기적을 일으킨

안나 가발다의 데뷔작!

스냅사진 같은 매력적인 이야기들, 맑은 보석 같은 소설!

 

서점가에도 가끔 작은 기적이 일어나지만 그런 일은 아주 드물다. 그러나 소규모 독립출판사에서 출간한 무명작가의 작품집에 대한 소문이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르 수아르

 



초판 999,

대중들의 입소문으로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다!

안나 가발다의 데뷔작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1999)의 초판 발행 부수는 고작 999부였다. 이름 없는 작은 출판사에서 나온 무명 신인 작가의 단편집에 언론이 주목할 리도 없었다. 그러나 소박한 대중은 자기들을 닮은 이 책을 놓치지 않았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 책을 집기 시작했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번져갔다. 책을 읽은 사람들은 모두가 책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장편소설만을 우대하고 단편은 그저 습작이나 장편의 일부분 정도로 여기는 프랑스의 문학 풍토에서 단편집이 70만 부 이상 팔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머물렀으며, RTL 방송과 월간 문학지 리르가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RTL-리르 문학 대상을 받았다. 프랑스 서점가에 기적을 일으킨 안나 가발다의 첫 소설집은 지금까지 프랑스에서만 19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안나 가발다는 치마를 입은 상뻬다.

첫 번째 작품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놀라운 소설집. - 르 피가로

 

마음을 끄는 제목.

기발하고도 신랄한 안나 가발다의 소설들은 웃기면서 슬픈 묘한 매력을 가진다. - 마리프랑스

 

밑줄을 그어야 할 문구들로 가득 차 있다. - 프랑스 수아르

 



 

지금, 당신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당신, ‘하룻밤의 불장난이니 뭐니 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죠? 혼자이면서 왠지 불행해 보이는 남자와 뭔가 이루어질 것 같은……. 당신이 그런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거 다 알아요. 당연하죠. 그래도 생제르맹데프레 거리의 그 멋진 식당이나 카페? 브라스리 리프나 카페 되마고?에 앉아 삼류 연애소설이나 뒤적이고 있을 순 없을 거 아녜요. 물론 그럴 순 없죠. 그러니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p. 12)

 

안나 가발다의 글에는 계단을 오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기분이나, 잘 열리지 않는 편지봉투를 찢으며 애를 먹는 심정, 또는 연주하기 어려운 악보를 대하며 무심히 찡그리게 되는 느낌이 한꺼번에 녹아 있다. 그녀는 마음속에 숨겨놓았던 내밀한 이야기들을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에 마치 익숙한 노래를 읊조리듯 무심한 어조로 풀어놓았다. 작가는 파리 사람들의 세련된 일상과 지방의 단조로운 생활, 신랄함과 유머, 궤변과 익살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모든 세대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작가,

아름다운 금발의 작가가 바라본 사소한 일상의 빛깔

 

안나 가발다는 등장인물들의 우스꽝스럽고 하찮은 면을 강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이 만들어낸 인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작가이다. 평범한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그녀의 재치 있는 표현들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그녀의 소설을 읽고 나면 여러 가지 모순된 감정이 한꺼번에 떠오른다. 문체는 가볍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기복은 아주 심한 편이다. 그래서일까, 분명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누군가가 옆에서 큰 소리로 읽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도 날카로운 외침에서 속삭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량의 목소리를 구사해가며. 바로 이런 느낌들 때문에 안나 가발다의 소설이 더욱 매력적이고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안나 가발다의 이야기 솜씨가 탁월한 것은 주변 사람들뿐 아니라 덧없이 스쳐가는 사람들까지도 자세히 관찰할 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그녀에게는 자신만의 상상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표시한 작가는, 행복하게도 그녀의 또 다른 작품을 기다리는 수많은 독자들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언론의 막강한 후광도 없이, 그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만으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밝고 섬세한 눈과 깔끔하고도 감칠맛 나는 작가의 문체 때문이다. 그녀는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요란스럽게 글을 쓰지 않는다. 그저 보통 사람들이 흔히 겪을 만한 일들을 이야기하고 군더더기 없이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쓴다.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을 탐험해보고자 했다.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그래서 되도록 쉽게 쓰려고 한다. 내겐 나 자신보다 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더 중요하다. , 나는 버스나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쓴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그런 독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 안나 가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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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배리 여성수영클럽』 

맨부커상 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세계에 소개한 바바라 지트워




여성들에게 우정은 바로 나 자신

 


워커홀릭 싱글여성인 조이가 피터팬의 저자 J.M.배리가 작품을 쓰던 유서 깊은 스탠웨이 저택을 수리하기 위해 영국 시골 마을을 머물며 사랑과 우정, 성장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실연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이 앞에 나타난 무뚝뚝한 매력남 이언과의 로맨스도 심장을 콩당콩하게 만든다. 비오는 날 츄러스와 핫초콜릿를 먹으며 읽기에 딱 좋은 뭔가 감성이 말랑해지는 책을 소개해본다.

 


저자는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등 최근 화제가 된 작가들을 꾸준히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문학 에이전트 바바라 지트워다. 이 책에 대한 신경숙(소설가), 공지영(소설가), 정유정(소설가)의 평도 눈여겨볼만하다.

 



     <교보문고, YES24


 

출판사 서평

 

한강의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이끌어낸 국제 문학 에이전트이자

세계 출판계가 주목하는 작가인 바바라 지트워의 첫 소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해외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화제작!

 

J. M. 배리가 피터팬을 쓴 스탠웨이 저택 야외 연못에서

50년 넘게 매일 함께 수영을 해온 나이 든 여인들에 관한 가슴 상쾌한 이야기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50년이 넘게 야외 연못에서 매일 함께 수영을 해온 나이 든 여인들에 관한 소설이다. 모든 이야기는 영국 코츠월드의 스탠웨이 저택, 한적하지만 신비로움이 가득한 이 연못에서 시작된다. 조이는 뉴욕의 싱글 여자 건축가로 제임스 배리가 피터팬을 집필한 저택의 수리를 감독하기 위해 영국 시골로 파견을 나간다. 저택의 관리인은 아내와 사별하고 딸과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무뚝뚝하지만 매력적인 남자 이언. 저택 부지에서 연못을 발견한 조이는 이곳에서 기이하고도,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한겨울, 얼음장 같은 호수 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고부터이다. 이곳은 한평생을 친구로 지내온 할머니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얼음을 깨가면서 매일 수영하는 의식을 반복하며 삶의 지혜와 우정을 나누고 때로는 함께 고통을 헤쳐 나가는 장소다.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노년에 당당히 맞서는 위엄이 돋보이는 동시에 위트 넘치고 한없이 따스한 정이 흘러넘치는 곳. 이곳에서 주인공 조이는 일과 사랑, 진정한 우정을 깨닫고, 그리고 다시 웃고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무조건적인 지지와 용기를 얻는다.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 선언문]

우리는 여기에 여성만을 위한 우리 클럽의 목적을 선언하니,

수중 운동과 건강, 발언의 자유, 영원한 우정이 그것으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안내자 제임스 매슈 배리와 그가 창조한 가장 유명한 인물이자 영원한 소년

피터팬의 발자취를 따른다.

 

소설은 지트워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하였는데, 저자는 런던에 있을 때 어머니의 부음을 듣게 된다. Times of London지에 소개된 글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지트워가 런던에 머무는 동안 뉴욕에서 지트워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날 한 친구가 햄프스테드 히스로 산책을 가자고 했고 두 사람은 구경만 할 작정으로 켄우드 여성 저수지를 지나갔다. 그 가을 오후 부두에 앉아 있었던 메이 앨렌은 수십 년 동안 얼음이 얼든 눈이 오든 매일 저수지에서 수영을 해온 80대 여성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앨렌은 지트워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종이 상자 안에 부스러져가는 낡은 수영복이 있으니 빌려 입고 물에 들어가 보기를 권했다. 지트워는 앨렌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10월이었고 수온은 북극 수준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슬픔은 일종의 광기라 지트워는 물에 들어갔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밝은 파랑이었고 엄마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들었죠. 꽤 오랫동안 헤엄을 쳤어요. 그러고 몇 년 동안 계속 그 날 그 할머니들과 함께 보낸 날의 기분을 재현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 마음이 이 책이 된 거죠.”

 

이 세상 같지 않은 곳, 행복이 되살아나는 마법의 장소, 영원한 네버랜드를 꿈꾸며

 

바바라 지트워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국제 문학 출판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그녀가 코츠월드에 대해 쓰기로 한 이유는 오래전 그곳에서 경험했던 기억 때문이었다. J. M. 배리가 영감을 받아 피터팬을 쓰게 된 곳, 지트워가 스탠웨이 저택을 떠올리며 소설을 완성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세대를 뛰어넘는 여인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이 매력적인 데뷔 소설에서 작가는 자신만의 네버랜드를 발견하고, 그녀의 소설 속 주인공은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힘든 세월을 딛고 저마다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할머니들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서로를 통해 위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우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엉뚱하기 그지없으면서도 강인하고 현명한 할머니들. 충격적으로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면 폐에 있는 공기가 연소하듯 몸은 날 것처럼 가뿐하고 더없이 상쾌해짐을 느낀다. 근심 걱정은 부질없는 것이 되고 평온함과 여유를 만끽하게 하는 소설이다.

 

얼음장 같은 차가운 호수 물로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짜릿한 행복감을 맛보게 하는 소설

 

스탠웨이 저택을 생각하면, 그 저택이 수세기 동안 목격하고 겪어왔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수도사들의 노래와 수백 년에 걸친 계절의 흐름, 그곳에서 태어난 아기들, 커다란 방에서 치러진 결혼식, 그곳에서 늙어 죽어 저택 근처에 묻힌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 모든 삶을 지켜본 저택이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이 저택은 우리들 그 누구보다 강인하게 오래도록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정신입니다. 스탠웨이 저택이 일종의 네버랜드라는 정신 말입니다. 동떨어진 곳, 이 세상 같지 않은 곳, 어린 시절과 함께 사라져버린 감정, 추억, 행복이 다시 살아나는 마법의 장소.” (p. 33)

 

조이는 물이 밀려들고 있는 연못가로 갔다. 수면 위로 미끄러져오는 얼음장 같은 공기가 느껴졌다. 물속에 손을 넣어본 조이는 애써 비명을 삼켰다. 정신이 나간 여자들 같았다!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꽝꽝 얼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p.140)

 

여자들의 말이 맞았다. 물은 훨씬 따뜻했다. 같은 장소에서 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여기저기서 긴 띠 모양의 온기나 열기 주머니들이 차가운 연못을 헤엄치는 조이의 몸을 어루만졌다. 조이는 다시 활력을 되찾았고 정신이 맑아졌다. 피부가 따끔따끔하다가 팽팽해지기 시작했으며 순수한 기력이 몸을 타고 파도처럼 흘렀다. 마치 연못에 흐르는 전류가 조이를 충전시켜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p. 190)

 

먼저 전화를 하는 일은 못 견디게 어려웠지만 조이는 연못에서 만난 친구들로부터 배운 점을 떠올렸다. 친구들을 사랑하고 친구들로부터 사랑받는 일이 매우 중대하다는 점이었다. 그들의 우정에 가식적인 부분은 조금도 없었다.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경쟁하기는 했어도 수십 년 동안 서로에게 전적으로 헌신하고 의리를 지켰다. 애그니스가 설명했듯 그들은 친구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후 어떤 두려움이 닥쳐도 언제까지나 친구로 남을 것을 재차 다짐했다. (p. 393)

 

[추천사]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당당한 노년에 대한 찬사

 

출판계와 페이스북에서 국제적인 화제가 된 이 책은 우리의 모든 감정,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지트워의 소설은 애틋한 연애담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노년을 몸소 실천하는 할머니들에게 보내는 찬사이기도 하다.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우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이자 위로받고 싶은 마음, 순수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삶에 대한 당찬 희망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슴 따뜻한 소설이다.

피터팬을 쓴 J. M. 배리가 그녀에게 영감을 주어 이 소설을 쓰게 했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수영장에 가고 싶어질 것이고,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 수도 있겠다. 나는 그녀를 에이전트로 만났기에 그녀가 쓴 소설을 읽게 될 줄은 짐작을 못했으나,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사람과 일에 대한 그녀만의 독특한 열정이 이해가 되었고 그녀의 두 번째 소설을 빨리 읽고 싶어졌다. - 신경숙(소설가)

 

이 이야기는 무엇보다 늙어가는 것의 당당함을 보여주며, 인생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전한다. 흠이 간 사랑과 우정은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회복되고 치유된다. 간혹 세상과 동떨어진 곳, 생명과 활기가 넘치는 그 어딘가를 꿈꾸고 싶다면 얼음장같이 차갑지만 사이다처럼 신선하고 상쾌한 영국 코츠월드의 눈 내리는 호수로 독서 여행을 떠나보아도 좋을 것이다.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을 통해 영국의 코츠월드는 이제 또 하나의 네버랜드로 탄생했다. - 공지영(소설가)

 

이것은 하나의 이야기이면서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여러 장르로 읽히는 소설이다. 깊은 상처를 가진 조이라는 커리어우먼의 성장담으로도 읽히고, 여성들의 우정과 당당한 삶을 다룬 페미니즘 소설로도 읽히며,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로도 읽힌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갈등을 다루는 솜씨는 섬세하면서도 노련하다. 이에 힘입어 페이지는 눈부신 속도로 넘어간다. 정말로 이것이 작가의 첫 작품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스토리셀러에서 스토리텔러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인 바바라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 정유정(소설가)

 

자주적이고 강인하면서 사랑을 할 줄도 받을 줄도 아는 여성의 세계를 태연하게 스타투스 쿠오(status quo), 즉 현상(現狀)으로 취급하는 이 소설은, 이미 조이와 같이 자주적인 행복을 누릴 줄 알지만 끊임없는 픽션의 폭력, 현실의 오지랖 넓은 주변인에 시달리는 독자에게는 진정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아직 풀어나갈 실타래가 많고 어떻게 홀로 서야 할지 잘 모르는 독자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 이다희(옮긴이)

 

우정과 공동체의 힘에 대한 놀라운 증언. - Australian Women’s Weekly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며 당찬 등장인물들로 이루어진 지트워의 멋진 출연진은 누구라도 얼음장처럼 차가운 호수 물로 뛰어들어 헤엄치고 싶게 만든다. 나는 이 책이 정말 사랑스럽다. - 케티 우드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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