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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사협회

미교사협회(NEA)선정 100대아동도서 8탄, 네가 갈 곳(Oh, The Places You Will Go!) 100대 아동도서 8탄 네가 갈 곳(Oh, The Places You Will Go!) ‘네 머릿속에는 뇌가 있고 네 신발 속에는 발이 있어 그러니 네가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수 있어. ‘자신의 잠재력을 잘 깨달아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잘 설정해서 그 길을 가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꺼야. 어린 시절 좋아하던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하나 생각나네요. 뭘 해도 저보다 늘 뛰어난 언니와 오빠를 가진 덕에 상대적으로 천둥벌거숭이? 같이 느껴지던 제게 늘 삶에 대한 용기와 열정의 잠재력을 깨닫게 해준 이 선생님의 말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요. 자, 오늘 소개드릴 책은 세상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작은 용기와 방향성을 줄 수 있는 희망적인 책이랍니다 네, 오늘은 지난번 소개 드린 미국교사협..
미교사협회(NEA)선정 100대아동도서 6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Love you forever)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Love You Forever)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무엇이든 혼자 알아서 하고 싶어하죠. 옹알거리며 엄마 품에 있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 컸다고 '간섭하지 말라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웬지 섭섭해지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어머니'인데요. 자식이 성인이 되어 품을 떠날지라도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변치않는 법이죠. 자식이 성인이 되어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그 자녀가 어느새 다 컸다고 '간섭하지 말라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세사풍파에 지치더라도 변함없이 나를 포근하게 끌어안아 재워주던 포근한 엄마 품이 얼마나 따뜻한 것이었는지, 그런 엄마의 아름다운 자장가가 인간이 가질수 있는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비로소 깨닫게 되죠...
미교사협회(NEA)선정 100대아동도서 3탄, The Giving Tree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0대아동도서 3탄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 어린 시절 그림책 책읽기가 너무 좋아서 , 그림책 전집 선물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 특히 , 저는 외향적인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마음이 여러서 , 부모님께 꾸중듣거나 , 절친하고 싸웠을 때 , 선생님께 혼났을 때에는 , 혼자 좀 외로워하는 스타일의 아이였던 것 같아요 ㅎㅎ ^^ 오늘 소개드릴 책은 이런 타이밍에 제가 콜렉션 (?) 해놓은 보물과 같은 책중의 하나랍니다 . 외로울 때 말없이 늘 친구가 되어주는 나무 …토라질만도 한데 그러지 않고 끝까지 , 친구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을 보여주는 그런 나무와 소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어린 시절 읽다가 , 나무가 인간에 대한 사랑 및 쓰임새는 극진하고도 많아 뭉클했던 반면..